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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여행 - 7월 경기 광주 관광 명소 경기 광주 여행 코스 5가지 관광 명소

by wanderlust-diaries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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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여행

7월 경기 광주 관광 명소 경기 광주 여행 코스 5가지 관광 명소

1. 메이저 모노쿠 파크

이들 공원의 대부분의 공통점은 모두 원래 농업용수를 대기하기 위한 저수지였지만, 그 활용가치를 잃어 공원에 지었다는 점입니다. 중대물광공원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1957년에 만들어진 홍중저수지가 그 기능을 잃어, 이것을 다시 공원으로서 활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호수를 따라 그늘도 많이 있었고, 산책에도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2. 오늘은 생선 구이

넓은 가게 안에는 아이들이 놀기 쉬운 놀이터 시설도있었습니다. 경기도 광주는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분이 많습니다만, 아이들도 신경쓰지 않도록 이런 놀이터도 있다는 점에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냄비가 만들어지는 것이 보이지요? 따뜻한 생선 구이와 솥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이군요. 냄비에 물을 붓고 당나라로 마무리하면 딱입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한 생선 구이가 가능합니다. 고등어, 카와미, 임용수, 삼치, 참치 구이가 가능합니다. 각각 생선구이는 반립, 한마리 가능하며, 2명이라면 모듬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4명이 방문한 만큼 삼치, 고추가 한마리씩 주문하고, 여름에 방문한 만큼 시원한 냉면도 각각 주문했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예쁘고 종류도 다양했지만 고기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 달걀 조림, 시금치, 김치, 젓가락, 된장치게 등이 나왔습니다. 특히 샐러드는 정말 신선했지만 고소한 생선 구이와 궁합이 환상적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오늘의 메인, 삼치, 참치가 나왔습니다. 꼬치는 고기가 얼마나 두꺼웠는지, 고기가 정말 많았는데, 그래서 한 줄끼리 하나씩 가져와 먹는데도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삼치구이도 따뜻하게 구워 나오므로 밖은 바삭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웠습니다. 따뜻한 냄비와 함께 먹기 때문에 밥 단번에 순식간에 할 수있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수냉면도 마찬가지였지만, 지금과 같은 여름에 특히 잘 어울려 더위를 싹 잊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 메뉴에서 갓 구운 구이와 솥밥, 신선한 샐러드에 새콤달콤한 냉면까지 정말 유쾌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호박 식혜로 마무리! 시원한 호박 식혜는 달콤하면서도 식혜 특유의 맛이 나왔습니다.

 

3. 경기도 광주한옥마을

7월 경기도의 볼거리에 광주 한옥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생선 구이로부터 거리가 멀지 않았습니다만, 조금 산의 중복에 있었는지 덥지도 않고 그늘은 선선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 한옥마을은 한옥스테이가 가능한 독채펜션, 한옥카페, 한옥스튜디오로 구성된 공간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숙박도 가능하고, 숙박이 아니어도 한옥 카페를 즐기는데도 좋고, 한옥 스튜디오에서는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한옥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데도 좋은 곳입니다.

 

거기서 숙박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도 있고,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한 사람도 있고, 카페에서 쉬고 가는 사람도 있어, 산뜻하게 사람이 많았던 경기도 광저우의 볼거리였습니다. 7월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 근교 경기도 광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옥펜션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4. 광주 한옥 카페

나는 이 중에서도 한옥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내부 공간은 생각했던 것보다 넓은 편이었지만, 커피의 종류뿐만 아니라 베이커리의 종류까지도 다양했습니다.

 

조용한 느낌의 한옥 카페 속은 시원하고 더운 여름에 방문해도 더위 차게 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5. 남한산성궁

이처럼 경기도 광주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잠시 방문할 만큼 어디가 없는지 알고 남한산성행궁을 찾게 되었습니다.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에 대부분이 있으며 일부는 성남시와 허난시에 걸쳐 있다. 이 중 오늘 방문한 남한산성행궁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한산성행궁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선시대 유사시 임금이 일시적으로 머물렀던 궁전 중 하나였습니다. 실제의 병자 호란 당시는 임시 궁전으로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에 착공해, 에 완공했습니다만, 후금의 침입에 대비해 백제 때에 토성이었던 것을 석성에 개축해 축조했다고 합니다. 후대에는 지방관 유수의 집무실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남한산성행궁 규모는 큰 편이었습니다. 행궁의 입구라고 할 수 있는 한남루를 지나면 작은 연못이 나오고, 이어서 안으로 계속 들어가면 외행 전이라는 건물이 나옵니다.

 

외행전을 지나면 남한산성행궁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각인 내행전이 나옵니다. 덧붙여서 외행 전의 앞에 유리로 덮여 있는 공간이 보이지만, 통일 신라의 건물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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