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텔은 서울에서도 오랫동안 운영되어 온 호텔답게 비교적 최근 지어진 호텔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다. 건물 구조나 객실 내부 구조에서도 느껴지는 부분인데, 시설이 낡아서 좋지 않다는 생각보다, 이렇게 오랜 시간 관리가 능숙해져 온 고급감이 있는 호텔을 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나 불행한 것은 코로나 시국을 지나 호텔 노동자와의 갈등이 있었는지 세종 호텔 입구 근처에 시위의 흔적이 많이 보였다는 것.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선언할 수 있는 내용은 없지만, 누군가 하나 신경이 쓰이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할 뿐이다.
세종 호텔은 입구에서 오래된 호텔의 고급스럽고 독특한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옆에는 전시장이 펼쳐져 있다.
로비는 빨강과 금색의 포인트로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한국인 쪽보다는 외국 쪽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았기 때문에 그것인지 이국적인 느낌도 하는 것 같다.
체크인을 하면 스탭이 고층 방에 전망이 좋은 장소에 객실을 할당해 주셨다고 한다. 저층보다는 확실히 고층이 시야가 편하고 좋기 때문에, 가능하면 빨리 체크인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종호텔의 객실내는 꽤 넓다. 이러한 부분이 낡은 호텔의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최근 지어진 호텔은 객실 공간이 매우 컴팩트하게 구성되어 있는 한편, 연식이 오래된 호텔은 넓고 여유있는 공간감이 특징이다. 그래서 관리만이 잘 되고 있는 호텔이라면 낡은 호텔을 좋아하게 되는 것 같다.
침구도 매우 편안하고 깨끗합니다. 일단 누워 있으면 빠지기 어려운 마성의 매력...
침대 옆 옷장에는 실내화 옷걸이 등이 들어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침대가 있는 공간과 조금 떨어져, 별도의 화장대와 테이블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남산타워가 매우 가까이 보이지는 않지만 세종호텔에서 남산타워까지의 시야를 차단하는 것 하나 없이 파노라마로 눈이 즐겁다. 이 보기를 위해서도 여기에 오는 보람은 없을까. 밤늦게는 광택 있는 서울의 야경과 남산타워 조명도 볼 수 있다.
컵도 종류별로 준비되어 있어 차, 커피, 커피 포트, 냉장고가 한 곳에 모여 있다.
화장실 역시 편안하고 깨끗이. 수건도 풍부한 것이 특징. 샴푸, 컨디셔너, 바디 워시, 바디 로션, 핸드 워시 등 필수 세면용품도 모두 준비되어 있다. 2박 3일 동안 머물렀던 명동 세종 호텔은 편안하고 편안하며 휴식에 딱 맞는 호텔이었다. 하루는 눈앞에 보이는 남산도 가서 명동의 밤길도 돌아다니며 인사동에서도 잠시 머물며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명동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과 휴가. 그리고 서울여행. 세종 호텔 * 즐겁게 읽으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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