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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설악산 소청대피소 - 설악산 서천대피소 수렴동 계곡 단풍

by wanderlust-diaries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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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소청대피소,설악산 중청대피소

어제 첫날 설악동 고청공원에서 대청봉을 찍고 소청피난소로 내려갈 수 있는 충분한 산책 오늘 둘째 날 계획은 공룡 융선이었지만, 새벽에서 내리는 비로 안전하게 수렴동 계곡에 계획 수정 내려옵니다. 결론으로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소청 피난소 소개

 

장소는 정청에서 km 내리막. 봉종암은 km의 오르막입니다.

 

사용요금은 평일 : 12,000원 주말, 집중 수요 기간: 13,000원입니다.

 

쉼터 룸이 양쪽에 있습니다.

 

실내 자취장. 2개의 라인입니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장은 별도로

 

상품 판매점. 영업시간 07:00~20:00 판매품은 전국 어디에서나 국립공단과 같은 조건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구입한 모든 물품이나 사용 후 남은 쓰레기도 본인이 가지고 내려가야 합니다.

 

화장실은 야외. 남성 기반 화장실 2, 소변기 3 여자 화장실은 들어가지 않았다. 버블식 처리

 

야외 취사 테이블. 벌써 추워서. ㅎㅎ 조금 빨리 들어가 따뜻한 자리를 확보. 밤에 뜨겁고 화가났다. 난방은 좋다. 산책 기록 1일차 기록 : 천불동 대청봉 소청피난소 2일차 기록 소청 쉼터 봉종암 수렴동 쉼터 영시암 백담사. (05:20. 표지눈(안내지도) 기준 km, 트랭글 기준 km. 약 km의 차이로 걸어 보면 거리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봉종암까지는 km의 경사가 크다.

 

봉종암무료커피 자동판매기

 

빗방울 떨어진 처마 아래 앉아서 마시는 봉종암에서 무료 커피 한잔 풍정이 있네요

 

봉종암살리타워

 

사리탑에서 바라본 봉정암 전경 봉정암에서 머물다 다시 하산합니다. 경사가 큰 내리막을 내려서니 해탈 고개라 이름 붙여 놓았네요. 올라설 때는 긴 시간 지친 상태에서 이 고개를 넘으면 해탈의 경지에 들것 같기도 합니다.

 

상단에는 단풍은 지고 허전입니다만, 여기 계곡의 깊이는 산객을 압도합니다.

 

쌍용 폭포를 지나 단풍도 감돌게 됩니다.

 

오늘은 노란색이 매우 많은 느낌입니다.

 

바위봉을 감싸는 구름과 단풍이 어울린다

 

조금씩 빨간색이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수렴동 대피소에 가기 전에 어깨 짐을 줄이고 점심을 풀 수있는 곳을 발견했습니다. 비를 피할 수 있는 계곡 옆의 바위 아래.

 

따뜻한 컵이라면 스프가 제일 좋은 때입니다. 비가 내립니다. 바람도 불고 추위도 있네요.

 

수렴동의 대피소에 단풍이 싸여 있습니다. 수렴동 대피소를 지나 단풍이 절정이 될수록 좋습니다. 오늘 코스 변경의 좋은 기운을 받고 있습니다

 

비가 계속 내리고 카메라를 꺼내고 싶지 않으므로 눈으로 훔쳐 지나갑니다.

 

오세암 갈라진 길. 백담 사원 km 벌써 갈까보다 근면하게 걸었는데 거리가 줄어들지 않네요

 

드디어 백담사 탐방지원센터에 도착

 

백담사를 건너는 넓은 계곡에는 아직 작은 석탑군이 계곡을 메우고 있네요.

 

도착 후, 샤워에서 2일을 묵은 바디 정화합니다 따뜻한 물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의 만찬

 

삼겹에 소맥 첫날 남은 김밥. 두부 찌개까지 적당히 잘 먹고 천천히 자고 내일은 3일째 태백산입니다. 에필로그 천일의 가혹한 오르막을 걷고 지친 몸 비에서도 안전하게 산행을 끝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있던 친구의 석가도 고맙습니다. 타이틀을 인생 1장 마무리라고 했지만 40여 년의 회사 생활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갖지 못했던 개인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그 밖에 아무 의미도 가지지 않는다… 나머지 질리산. 한라산까지 완전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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