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인터넷에서 예매하고, 스폰서 특별관람일 창창궁 동화문 옆에 티켓 매장에 와서 티켓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방문했을 때는 아직 피지 않았던 꽃이 새롭게 피었습니다. 반대로 지난번 본 매화는 꽃잎이 떨어지고 사라졌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다릅니다. 함께 피는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죄송합니다. ㅎㅎ
이전에 방문했을 때 여기에 홍매화가 예쁘게 피었지만, 이번에 방문하면 꽃잎이 많이 떨어지고 조금 시들어진 모습이군요. ^^;; 시들어가는 모습은 유감스러웠지만 멀리서 보면 진한 핑크이므로 나쁘게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피기 전입니다. 보이지 않았지만 한쪽에 큰 수양 벚꽃이 있습니다. 피어있었습니다. ㅎㅎ 단, 수양 벚꽃은 안쪽에 피어 있습니다. 울타리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서 볼 수 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멀리서 봐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
해설을 듣고 둘러보는 것도 좋지만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하고 싶은 경우 개별 관람이 가능한 시기에 방문해 스폰서 투어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창덕궁 후원의 개별 관람 시 오디오 가이드를 통한 가이드 들을 수 있으므로 오디오 가이드 이용하시는 분은 이어폰 얻는 것도 잊지 마세요. ㅎㅎ
나는 초반에 해설사를 따릅니다. 스폰서를 보았지만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무리와 떨어져 개별 관람을 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
창덕궁 후원은 3월6월 9월부터 11월까지는 스폰서 입구에서 출발 부영지, 아령지, 영경당, 관람지, 옥룡강 견학하는 90분 코스에서, 7월부터 8월과 12월부터 2월까지 스폰서 입구에서 출발하여 부용지, 아령지, 관람지, 영경당, 향기의 길을 둘러싼 70분 코스입니다. 내가 방문한 시기에는 문화재 보수 공사로 타마류가와 코스는 제외 70분 코스에서 견학하게 되었습니다.
스폰서 입구에서 출발하여 걷도록 걷기 어느새 부용지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별로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지만 드라마 옷의 소매 빨간 끝에 촬영지로 부영지가 나온 것 같네요. ㅎㅎ 그러니까 주변에 관람하는 분들 드라마 이야기를 많이 언급하면서 둘러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내가 방문한 시기에 개별 관람이 가능했기 때문에 해설자 주위에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찍기 위해 혼자 오가기도 했어요. ^^*
개인적으로 마음대로 걸어서 사진을 찍어 개별 관람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 장소는 영경당이라는 곳이었다. 입구 주위에 목련이 피었습니다. 잘 알려진 목련과는 모양이 다릅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 목력도 매우 예뻤어요. ㅎㅎ
다음 관람 장소는 관람지입니다. 페우사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풍경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직도 나무에 가지만 매우 상태입니다. 조금 유감이었다. ㅎㅎ
실제로 방문하는 날의 일기 예보로 날이 흐려서 취소해야했습니다. 언제나 도착해 보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만족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
관람지까지 둘러본 후 원래 옥류천까지 방문했지만 위와 같이 내가 방문한 시기에는 문화재 보수 공사로 타마 유가와 코스가 제외 된 상태이기 때문에 타마류가와는 통과하여 다시 부용지로 돌아왔다.
부영지 풍경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는데 부영지에서 잠시 사진을 찍으면서 앉아서 주변 풍경을 바라본다 관람을 시작한 후원의 입구로 돌아왔습니다.
후원 입구 옆에 창경궁에 갈 수 있는 함양문이 있어 여기서 입장권을 구입 창경궁도 살짝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방문했지만, 달린 느낌이군요. ㅎㅎ
분명히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습니다.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
2주 전에 방문했을 때 살구나무에 아직 싹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날 바람이 불면 꽃잎이 떨어지고 정말 멋진 꽃비가 내렸다. ㅎㅎ 그 모습이 너무 예뻤기 때문에 내년에는 아이와 함께 다시 방문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창경궁 곳곳에는 살구나무뿐 아니라 다양한 꽃들이 생생하게 피어 풍경은 매우 깨끗했습니다.
노란색, 흰색, 핑크, 참 핑크 꽃 조화롭게 피어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ㅎㅎ
여기저기서 더 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의 하원 시간에 맞춰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창경궁은 조금만 둘러보고 홍화문을 통해 밖으로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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