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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양산악회 - 〔강릉〕대설 30cm 후의 대관령→노케이 미네 설경은 역대급?

by wanderlust-diaries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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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악회

인천 한우리산악회에서 정기산행지에서 강릉제왕산으로 알려져 참가하게 됐다. 제왕산은 는 검암산악회로 에 산행을 했지만, 눈꽃과 상고대는 보이지 않고 심설산행을 했다. 제왕산은 해발 8m로 대관령 800m에 시작되기 때문에 완벽한 코스이지만 성자령대관령노경봉골포기산닭의 목재로 이어지는 백두대 간도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으로 122월까지 설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다행히 에 대관령에 30cm의 폭설이 내려 기존에 내린 눈이 1m 정도 쌓여 설산행을 기대해도 좋은 것 같았다. 인천 동막역에서 6시 30분에 출발, 문막 휴게소에 들러 조식을 하고 구 대관령 휴게소가 있는 신생 에너지 전시관에 도착하자 9시 50분이 되었다.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앞의 주차장은 눈으로 덮여 보이즈를 하지 않았고, 도로에는 주차장화되어 있었지만, 주변의 풍경은 완전히 설국, 겨울왕국이었다.

 

오세키령 모리도 안내센터 측에는 지금까지 내린 눈과 한쪽 눈을 합쳐 건물 높이만 쌓아 올렸다.

 

일단 설경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어 제왕산산행을 나오기로 했다.

 

야마노리 코스는 구 대관령 휴게소고속도로 준공 기념비림도노케이 분도제1 전망대용대암제왕산제2 전망대힐링의 숲오세키 닝 구도대관령 박물관에서 총 거리는 10km로 5시간 30분 걸린다.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 약수장

현위치 신재생에너지 전시관 앞에서 제왕산과 능경봉으로 나뉘는 길인 약수장까지는 km이다. 일단은 오세키령 모리도 안내센터 방향의 길을 가면 왼쪽으로 영동고속도로에서 준공비가 능선측으로 보이고 계단도인데 출발점에서 준공비까지는 km 거리에 있다. 우리가 출발할 때는 산행한 팀이 별로 없어 눈을 바라보며 가야 했지만 무릎까지 눈에 빠져 가야 했다. 구 대관령 휴게소를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은 소나무나 구 모양의 나무들이 눈 쌓여 마치 북유럽과 캐나다 록키 산맥의 설경을 연상시켰다. 영동고속도로 준공탑으로 가는 계단의 길은 눈이 쌓여 계단은 보이지 않고 눈이 쌓인 경사로를 걷는 느낌이었다. 계단도는 제주의 겨울 한라산으로 어리석은 코스 속에서 사제 비동산만세동산의 승차길과 같은 풍경과 비슷했다. 영동고속도로준공비에서 제왕산 갈림도가 있는 약수장까지는 km까지는 완만한 숲길이지만 완전히 순백의 세계인 설국에 감탄사를 연발하면 가야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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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산에 가다 되돌아가다

첨경봉과 제왕산의 갈라진 길에 구름길 코스 안내판과 통제소가 있다. 제왕산은 좌림도로, 아야경봉은 능선도를 따라 올라가면 된다. 우리는 제왕산으로서 대관령박물관에 가게 되어 숲길에 들어갔다. 갈림길에서 제왕산까지는 km로 임도길 km에 가서 능선로에 가면 제왕산 정상에 가는 길이 나온다. 능선의 길에 들어가 행렬의 걷는 방법이 늦어졌지만, 아마 선두 팀으로 주목을 러셀 해 가 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았다. 우리 팀이 선두가 갔고, 이어 안산산악회와 안양산악회팀이 우리 뒤를 쫓아오는 형국이었지만, 열린 눈은 무릎까지 빠져 그 옆은 허벅지까지 푹 들어갔다. 선두팀에서 진행을 하고 나서 길 없이 러셀하는 것이 힘이 들고 안전을 생각하면 되돌아보는 것으로 결정이 나왔다. 안산산악회와 안양산악회는 러셀에 성공해 대관령 박물관까지 갔다고 한다. 결국 능봉과 제왕산의 갈라진 길로 돌아와 능경봉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구도운 도로선 : 소요시간 8시간 (km) 구도운 코스 분기점 km→노게미네 미네 km→석탑 전망대 km→연리목→고우라 기야마/아스반 데기 km→자작나무의 삼림지 km→목장 코스 km→오오세키 영탄도 안내 센터 km→구도운 코스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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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장 노봉

제왕산에 가서 안전을 이유로 능경봉 갈라진 길로 돌아왔다. 아야경봉까지는 1,1km이며, 침경봉으로 가는 능선로는 백두대 간도로 오르막입니다. 제왕산에 갈 수 없어 조금 섭취했지만 오르막으로 가면서 또 다른 설경을 보면 마음이 완화되어 곧 감탄사가 나왔다. 아야경봉으로의 길은 네이비님 등 5명이 먼저 산행을 하면서 길을 열었기 때문에 쉽게 올라갈 수 있었다. 올라가면서 보는 설경은 또 다른 설호천이 되었다. 정상까지 가기 전에 가파른 오르막이 있지만, 그 밖에는 완만한 경사로였다. 능경봉(1123m 정상에 도착하면 눈길이니까 1시간 10분 정도 걸렸고, 정상에는 넓은 공간에 눈밭이었고, 거기서 간식을 먹고 있었다. 간식을 먹은 뒤 다시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에 원점회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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