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곡 선사박물관장으로 매년 한국에서 세계의 구석기 심포지엄을 열고 주먹을 직접 만들어 분석하는 실험연구를 한다. 고고학 유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찾아가면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새로운 시도에는 아낌없는 찬사와 격려를 보내지만, 직접 발로 달리는 전문가로서 쓴 목소리를 할 때도 있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이 대학원에서 구석기고고학을 전공했다. 1990년부터 전곡리 발굴조사의 현장 실무를 맡아 1993년부터 시작된 전곡리 구석기축제의 기획과 운영에 초기부터 참가했다.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원으로 전곡리유적의 학술연구에 주력했다. 전곡 선사박물관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2008년 경기문화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실무를 담당했다. 2011년 박물관 개관 후부터 학예팀장의 역할을 맡아 부터 지금까지 전곡 선사 박물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18년에는 박물관 미술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출처 : 예수 24 저자 소개 중
왜 두발로 걷게 되었는가? 나무에서 내려 + 물가에 적응하고 +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 길게 달리기 위해 + 먹이를 잡기 위해 + 구애에 성공하기 위해 등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반드시 하나만 원인이 아니다. 다양한 이유가 종합되어 이루어졌을 것이다. 직립보행 후 양손의 사용을 인류문명발달로 매우 중요하게 말하지만, 완벽하게 확립되고 직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 양발의 역할도 중요하게 기억해야 한다. 또, 양손이 자유로워진 것을 좀 더 들여다보면, 인간만이 엄지와 나머지의 손가락이 각각 마주하는 능력을 가져, 5개의 손가락을 각각 독립해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잡기나 도구의 이용, 제작이 가능했다.
왜 석기를 만들었을까? 인류 문명에서 왜라는 것을 생각해보니 대부분은 먹고 살기 위해서다. 그렇다면 전기 구석기 시대에는 무엇을 먹기 위해 석기가 필요했습니까? 먹는 것이 퍼져 있던 열대우림의 시대에 기후가 변화해, 음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짐승의 고기, 즉 동물성 단백질을 먹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려운 시대에 직면했을 때 석기를 만들게 된다. 두꺼운 모피를 찢어 고기를 먹기 위한 도구로 제작이 시작되며, 이것은 사자의 발톱과 호랑이의 치아를 대체하는 것이다. * 일의 발견 : 돌을 부수고 얻은 날을 통해 재료를 원하는대로 가공할 수 있다.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싹트기 시작하고 그에 맞는 사냥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도구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석기 만드는 행위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 보는 것은? 관장도 그랬듯이 지금은 석기를 깰 때 보호장치를 한다. 하지만 250만년 전 호모에렉토스가 돌을 깬다는 것은 목숨을 건 도전이다. 지금이라도 다치면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 당시의 감염이나 상처는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위험한 것이다. 특히 시위의 시작이 몰테기에서였지만, 다양한 크기의 격지가 사방으로 흩어져 앞의 차폐막이 쓰러져 작업 당사자인 관장은 타는 냄새까지 맡았다고. 그 엄청난 장면에 열심히 호응했던 준한이 무대에 올랐다. 분리한 격지의 날에 소가죽을 자르기 때문에, 증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부르고, 기념해 주셨다. 삼겹살을 잘라 주었는데, 사인을 받아 준한의 방에 모셔진 상태.
잡은 동물의 껍질을 벗겨 분해하고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고기의 형태로 하는데 약 1시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효율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도구를 만드는 시도를 250만년 전에 했다는 것 자체가 매우 놀랍다. AI의 발전, 무르나라에 가는 놀라운 과학기술의 발달이 이 돌 조각으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대체 석기는 무엇입니까? 박리의 규칙성, 사용 흔적, 흔적에 남아 있는 물질에 대한 연구(동물성 물질의 경우 사냥, 식물 섬유가 관찰되면 채집, 천연 접착제의 타르 성분이 남아 있으면 화살이나 자루에 결합하여 사용했을 가능성), 성형성(좌우 대칭, 한쪽은 둥글고, 한쪽은 뾰족한 물방울). 그러나 이것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먹 도끼를 만든 그들의 머리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주먹은 자연의 큰 돌 안에 들어있다. 그것을 엉망으로 젖꼭지로 부서지는 것은 아니다. 그것을 만드는 사람은 머리 속에 자신이 만들고 싶은 주먹 도끼의 설계도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며, 그 형태를 상상해 돌을 깎을 것이다. 특유의 물방울 무늬로 대칭성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내가 사용하는 도구를 아름답게 만들려고 하는 마음"이 주먹 도끼를 만드는 유전자에 면밀히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예술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세계적으로 똑같이 나타나는 주먹의 정형성은 인류 보편의 미학적 감각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왜 단면만 부서지는가? 250만년부터 100만년 사이에는 한면밖에 깨지지 않는 단면가공하는 기술을 이용했다고 한다. 우리가 지금 쓰는 대부분의 날들을 생각하면 왜 단면만 망가지는가라는 의문이 생기는데, 그들의 사고 발달 과정에서 맨치석으로 타격해 양쪽을 가공하는 기술까지 가는데 100만년이 걸렸다는 것은 단지 놀랄 뿐이다. 그러므로 인류는 도구를 정교하게 만들어 발달한다. 인류의 진화를 한문으로 정리하면 "머리는 점점 커지고(좋아지고), 도구는 점점 작아진다". 작아지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 힘든 일. 작은 도구를 만들기 위한 도구를 만들어 그 도구를 만들기 위한 도구를 만드는 과정이 쌓여 결국 오늘의 과학문명이 나온 것이다. * 석기를 만들 때 각도 조정과 같은 복잡한 테크닉(직접 제거 방식으로 제작, 예각이어야 한다, 타격하는 체석의 각도, 해머석의 각도 중요)이 필요하기도 한다.
서양의 많은 구석기 학자들이 인도를 중심으로 돈을 쫓아 서쪽에는 기술력이 필요한 주먹문화권, 동쪽은 언뜻 보면 기술이 별로 필요없는 촬영 문화권으로 나뉘었다. 1978년 전곡에서 발견된 주먹은 너희들은 찍을 정도로 만든 문화권이라는 긴 학설을 바꾸는 중요한 증거다. 뿐만 아니라 주먹은 도구로서의 기능도 완벽할 뿐만 아니라 예술적 사고의 맹아로서도 중요한 위치에 있다. 게다가 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을 교환하고 대화하며 교육이 이루어졌다고 가정했을 때 현대 스마트폰에 비견되는 매우 중요한 툴이다. 좋은 말 정말 많이 해주었는데, 지식이 짧아 기록이 어렵다. 그러나 계속 왜라는 질문을 통해 강연을 계속해 주신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 역사는 전해지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통해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의 인생에 다가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11월부터 준한과 한국사 대장정을 시작하는데 질문을 통해 역사 속에서 그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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